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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태평성대’ 대신 ‘태풍成大’ 동문 모임 건배사도 달라졌다
#지난달 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. ‘2013년 성균가족 신년인사회’가 열렸다. 동문 3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(77학번·당시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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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국민대 총동문회 外
◆행사=국민대 총동문회(회장 윤종웅 진로 고문)는 9일 오후 서울 서초로얄프라자에서 ‘2013년 국민대학교총동문회 신년하례식’을 열었다. 행사에서 조충훈 전남 순천시장, 정남기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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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려운 경제교육,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면?
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기 쉬운 경제학습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며, 다양한 경제교육 롤모델을 제시하는 박람회가 열려 화제다. 지난 12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과 공학원에서 열린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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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서강대 동창 "초미니 열풍에도 엄마 옷을…"
서강대 행사에서 학생들이 아프리카 토인의 모습으로 거리를 행진하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과 깃발을 들고 맨 앞에 섰다. [사진 자서전 `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`] "중앙선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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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, 초미니 열풍에도 무릎치마 고수 주변서 “서강대 인맥 너무 많다” 견제도
서강대 행사에서 학생들이 아프리카 토인의 모습으로 거리를 행진하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과 깃발을 들고 맨 앞에 섰다. [사진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] 관련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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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준길 반박회견 전문] "20년 넘은 친구를…"
안철수 원장 측에 뇌물과 여자문제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당사자로 지명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대선기획단 정준길 공보위원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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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심포지엄 外
◆심포지엄=황선태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은 공단 창립 25주년(9월1일)을 맞아 31일 기념식을 갖고 9월 6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‘국민의 법률복지 증진을 위한 법률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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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경진의 서핑 차이나] “마오쩌둥이 오늘날 다시 태어난다면?” [3차 ASP]
#1. “하늘과 있는 힘을 다해 싸우면 그 즐거움이 끝이 없고, 땅과 전력을 다해 싸우면 그 즐거움이 끝이 없고, 사람과 분투하면 그 즐거움이 끝이 없다.(與天奮鬪, 其樂無窮, 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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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교 60주년 맞은 온양고등학교, 28일 신정호서 기념행사
온양고가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았다. 동문들의 노력으로 지역 명문고로 거듭나고 있다. [사진=온양고 제공]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아산의 대표적인 공립 고등학교인 온양고등학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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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희망의 인문학 - 정재승이 만난 사람들] (5) 사회학자 송호근 교수
우리 사회의 극단적 경쟁과 균열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. 송호근 교수는 “시민들이 공론장의 주체로 나와 토론하며 컨센서스(합의)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”고 말했다. [권혁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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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사법권력, ‘그들만의 리그’ 안 된다
우리 사회의 갈등이 정치력과 공론화를 통해 해결되지 못하고 사법부에서 결론 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. 이른바 ‘정치의 사법화’다. 새만금 사업, 여성의 종중원(宗中員) 자격, 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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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고교야구
야구를 보는 눈이 나라마다 다르다. 미국은 ‘베이스볼’이다. 루(壘)를 차례로 점령하고, ‘홈’으로 귀환하는 경기다. 중국은 봉구(棒球)다. 몽둥이를 이용하는 거다. 일본은 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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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호의 시시각각] “검찰이 미국 졸업장을 떼는 나라”
첫 불씨는 스스로 당긴 거나 다름없다. 병역 면제에다 캐나다 국적이면 이미 비방(誹謗)의 표적이 될 소지가 다분하다. 이 땅에 SAT(미국대학입학자격시험)와 토플에 목을 매는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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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계 인재 4000명 배출 종합고로 명문 전통 이어
‘금융계 인재의 산실’로 불리는 덕수고(옛 덕수상고·서울 성동구)가 13일로 개교 100주년을 맞는다. 1910년 공립 수하동실업보습학교로 시작한 덕수고는 그동안 배출한 졸업생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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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랑스러운 연세인상
연세대학교 총동문회(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)는 ‘자랑스러운 연세인상’ 2010년 수상자에 김모임(사진 위) 전 보건복지부 장관, 김동건(가운데)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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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‘자랑스러운 최고위공학인상’ 수상자 外
◆수상 ▶김점옥 보현메탈 대표, 국흥대 국흥대장학재단 이사장, 김국일 삼우화인스틸 대표가 연세대 공학대학원(원장 이상조)에서 주는 ‘자랑스러운 최고위공학인상’ 수상자로 선정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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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파리 그림으로 깨끗한 변기 만드는 게 넛지”“정치공작 같은 나쁜 넛지는 해선 안 되죠”
BBC ‘경배5’(경제경영 배후의 과학서 5선)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이다. 오늘은 미국 시카고대학 경영대학원의 리처드 탈러 교수와 하버드대학 법학대학원의 캐스 선스타인 교수가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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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·아산 고교 동창회 시리즈 ④ 천안북일고
가을은 동창회의 계절이다. 천안·아산 고교들이 10월 들어 동창회 정기총회와 체육대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. 또 졸업 20주년, 30주년을 맞은 중년들은 ‘홈커밍데이’ 행사에서 정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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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독하면 신촌으로 권력의 ‘건강 경호실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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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J 추모사업 빨라질듯
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로 그를 기념하고 추모하는 사업이 빨리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. 목포에서는 그의 서거 전부터 ‘노벨 평화상 수상 기념관’(가칭) 건립이 추진돼 왔었다. 목포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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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방송대 졸업했다는 건 곧 성실하다는 증명”
관련기사 1500원이던 등록금, 이젠 35만원 수준 학점 이수 쉽지 않아, 졸업은 전체 20% 그쳐 국회의원서 연예 스타까지…대한민국 축소판 “결혼 20년과 비교 안 될 정도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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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천안·아산LIFE] ‘전국 명문’넘보는 복자여고
올해 SKY대 17명 합격, ‘붉은 교복’의 저력이 무섭다. 복자여고 학생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에 완연해진 봄 기운도 무색하다. [조영회 기자]‘서울대 4명, 연·고대 13명, 성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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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9 전문대 입시]“취업률 높은 전문대 인기 높아질 듯”
2009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에서 전국 146개 전문대학은 총 8만5천567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. 올해 입시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오는 2월 16일까지 대학별로 진행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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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9 전문대 입시]“취업률 높은 전문대 인기 높아질 듯”
2009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에서 전국 146개 전문대학은 총 8만5천567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. 올해 입시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오는 2월 16일까지 대학별로 진행된다.